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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332

탈무드의 가르침 몇가지 가정 부부가 진심으로 서로 사랑한다면 칼날같이 좁은 침대에 누워도 함께 잘 수 있다. 그러나 서로 사이가 좋지 않으면 폭이 16미터나 되는 넓은 침대라도 비좁기만 하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는 누구일까? 좋은 아내를 얻은 사나이다. 만나보지 않은 여자와는 결혼하지 말라 아내를 까닭없이 괴롭히지 말라. 하나님은 네 아내의 눈물방울을 세고 계신다. 모든 병 중에서 마음의 병이 가장 괴롭고, 모든 악 중에서 악처보다 더 나쁜것은 없다. 이 세상에서 다른 것으로 바꿀 수 없는 것은 젊었을 때 결혼하여 늙도록 함께 살아온 아내 이다. 아내는 남자의 집이다. 아내를 선택할 때에는 겁쟁이가 되라. 자식들을 키우면서 차별하지 말라. 자식을 꾸짖을 때에는 따끔하게 꾸짖되 계속해서 꾸짖음을 반복하지말라. 자식이 .. 2020. 6. 28.
주가예측 27계명 오를 때 보다 내릴 때 거래량이 많아진다. 팔자보다 사자는측 힘이 센 것 주가는 강세의 꼭대기에서 가장 환상적으로 보이고, 약세장 바닥에서 가장 정 떨어지게 보인다. 주가가 좌에서 우로 길게 움직이다 대량거래를 보이면 상승전환 신호! 주가는 오르는 기간보다 빠지는 기간이 더 길고 급경사를 이룬다. 급등한 주식은 순식간에 부러지기 쉽다. 오랫동안 주가가 빠진후에 옆으로 기는 것은 상승신호. 침체장에서는 아무리 좋은 우량주라도 일시적 하락 불가피. 거래량이 활발하게 받쳐주는 주식은 사야한다. 큰폭의 불안한 등락보다, 짧게 움직이는 주식이 좋다. 강세장에서는 뒤늦게 오르기 시작하는 주식을 잡아야 한다. 주가가 과거 주가에 가깝게 갈때는 차트상 강세 전환점. 주가가 호재에 반응이 없으면 조심하고, 재료가 너무너.. 2020. 6. 28.
연료 절약 운전 포인트 1.급작스런 출발이나 급가속은 기화기의 가속펌프를 작동시켜 많은 양의 연료가 소비될 뿐 아니라 타이어의 마모를 촉진시킨다. 급출발을 하면 1회에 12cc 정도의 연료가 낭비된다. 만약 하루에 10 번 정도 이러한 운전을 한다면 120cc가 낭비되는 셈이며 이 연료로는 1,200m 정도 달릴 수 있다. 주행 중에 급가속을 10번만 하면 급출발 때와 마찬가지로 120cc의 연료가 길바닥에 버려지 는 셈이다. 이 연료만 아껴도 1,200m는 더 달릴 수 있다. 급정거 역시 불필요한 연료소모뿐 아니라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으므로 가급적 브레이크 페달을 여러번 나누어 가볍게 밟도록 해야한다. 2. 필요없는 물건 10kg 정도를 차에 싣고 50km만 달려도 20cc의 연료가 더 들어간다. 이 연료라면 200m 정도는.. 2020. 6. 28.
프랜차이즈 시스템은 과연 무엇인가? 1.프랜차이즈 시스템의 이해 80년대 중반이후 급성장한 프랜차이저 시스템은 동일한 상호, 실내장 식, 취급상품,유니폼, 가격 등을 사용함으로써 점포를 경영하는 사람만 다를 뿐 겉으로 나타나는 모든 것이 동일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면 서울에 있는 피자헛이나 부산에 있는 피자헛이나 점포의 주인과 종업원만 다를 뿐 점포의 외관, 내부, 피자의 종류, 가격, 심지 어 맛까지 동일하다. 이렇게전국각지에 동일한 형태의 점포가 생겨난 것은 우연히 발생한 것이 아니라 일정한 계약으로 이루어진 프랜차이즈 시스템에 의하여 점포가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프랜차이즈 시스템이란 상호, 특허 상표, KnowHow를 가진 자가 계약 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상표의 사용권, 제품의 판매권, 기술 등을 제공 하고 그 대가로 가.. 2020. 5. 31.
진짜 유럽 이야기 2 이탈리아 이탈리아인은 없다. 로마사람, 밀라노 사람, 피렌체사람만 있을 뿐 지독한 지역주의 이탈리아인은 하나의 민족이라기보다는 이탈리아 여러 지방 사람들의 집합체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 분명히 민족 자체는 하나이지만 말이다. 그들은 자신을 로마 사람, 밀라노 사람, 시칠리아 사람, 피렌체 사람으로 소개하지 이탈리아인으로 소개하지 않는다. 물론 해외에서 주로 생활하는 극소수 사람들의 경우는 다르겠지만. "당신은 이탈리아 사람인가요?"라는 질 문에 "예. 나는 이탈리아 사람입니다"라는 대답은 대개 이탈리아어 교본에나 나오는 '정답' 이다. 실제 그들의 대답은 "그렇소, 하지만 난 베네치아 사람이오" 하는 식이다. 이탈리아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것은 고속도로, 철도, 그리고 가톨릭 교회뿐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 2020. 5. 28.
진짜 유럽이야기 1 프랑스 무난히 자랑스러운 위대한 조국 "짐이 곧 국가니라!" 이는 태양왕 루이 14세의 일갈이다, 이 한마디 속에는 유럽최초로 절대왕 정을 수립했고, 강력한 제국을 통치했던 프랑스인 들의 국가관. 세계관이 함축되어 있다. 아프리 카 대륙에서부터 인도차이나, 멀리는 타히티 섬에 이르기까지 전세계에 식민지를 경영하였고, 영 국과 더불어 세계 권력구도에서 중요한 일익을 담당했던 나라 프랑스. 프랑스 국민들은 이러한 자신의 조국에 대해 남다른 긍지와 자부심을 지니고 있다. 바로 이웃 나라 스페인, 이탈리아, 독 일의 국민들이 뿌리깊은 지역주의에 얽매여 국가라는 존재가 어찌 보면 추상적 차원에 머물러 있 는 반면, 프랑스 국민들에게 프랑스는 무한히 자랑스러운 '위대한 조국'이다. 그들의 민족주의는 정도가 지나쳐,.. 2020.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