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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332

이봐, 턱을 높이 들라구 종교가 금지되어 있던 시절,소련의 한 작은 마을에 카톨릭을 몰래 전파하는 신부가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신부는 결찰에게 들켜 시베리아 수용소로 보내졌다. 그 소식을 듣고 마을의 절친한 친구였던 이발사는 매우 슬퍼했다. 결국 친구가 너무나 걱정된 나머지 그는 무작정 시베리아로 떠나 그 곳 수용소에서 일자리를 구했다. 이발사는 그 곳에 있다 보면 언젠가는 친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던 것이다. 수용소에서 이발사의 일은 죄수들의 머리를 깎아 주는 것이었는데 감시가 심해 죄수들과 자유롬게 얘기를 나눌 수 없었다. 그렇게 몇 주가 흘러간 어느날, 여느 때처럼 최수들의 머리를 깎기 위해 대기실로 들어간 이발사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의자에 덥수룩한 머리의 신부가 앉아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서로의 눈.. 2020. 7. 20.
링컨의 지혜 링컨의 지혜 : 젊은 시절, 링컨은 무척 가난하여 교통비가 없어 걸어다니는 날이 많았다. 그런데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몹시 추운 어느 날, 그는 지나가는 마차를 세우고 "스프링필드까지 제 코트 좀 운반해 주십시오"라고 부탁했다. 마부가 코트를 벗으면 추워서 어떻게 하나며 걱정 스럽게 묻자 링컨이 말했다. "이왕이면 이 코트 속에 제 몸도 함께 넣어 운반해 주십시오." 어떤 느낌이 드셨는지 모르겠군요... 자신이 이런 일을 겪었다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했을지 생각해보시면 더 좋겠죠? 2020. 7. 20.
10가지 충고 ★의사소통을 위한 10가지 충고 . 상대방의 말을 잘 듣고 반응하려고 노력하라. . 말은 상대방의 방식대로 들어야 한다. .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관심을 갖고 들어라. . 그의 가치를 인정해 주라. . 상대방을 격려하고 긍정적으로 말하라. . 그의 비밀을 가볍게 전하지 말라. . 어려운 이야기는 말할 시기를 잘 맞추라. . 자기의 감정, 느낌, 마음의 상처를 말로 표현하라. . 상대방을 내 마음대로 넘겨 짚어 생각하지 말라. . 잘 듣고 있음을 표현하라. (메모, 질문, 반복, 감사) ★젊어지기 위한 10가지 충고 . 성장을 계속하라. . 꿈에 매달리라. . 마음을 쾌할하게 하라. . 새로운 만남, 새로운 취미, 새로운 책을 가까이 하라. . 넓은 마음을 가지라. . 젊은 사람들의 자극을 받아.. 2020. 7. 20.
자녀 교육 수칙 1. 가까운 친구 사이일수록 예절을 갖추도록 하라. 2. 가지고 싶은 것이 있어도 당장 사주지 말라. 3. 글씨를 정성껏 쓰게 하라. 4. 길거리에서는 군것질을 못하게 하라. 5. 나쁜 책을 못보게 하라. 6. 아이의 체면이 깍일 이야기는 하지 말라. 7. 남에게 불쾌하게 하지 말라. 8. 남의 물건을 함부로 빌리지 말라. 9. 남의 이야기를 몰래 듣지 못하게 하라. 10. 자식의 상담역이 되도록 하라. 11. 어머니는 자식을 비추는 거울임을 명심하라. 12. 때로는 속는 시늉도 하라. 13. 물건을 소중히 여기게 하라. 14. 부끄러움을 알게 하라. 15. 부족한 상태가 좋다는 것을 가르쳐라. 16. 성에 관한 이야기를 죄악시 하지 말라. 17. 부모의 하루 일과를 딸에게 말해 주어라. 18. 본분을 .. 2020. 7. 20.
아버지가 아들에게 보내는 26가지 삶의 지혜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하고는 동업하지 말거라.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어려서부터 오빠라고 부르는 여자 아이들을 많이 만들어 놓거라. 그 중에 하나 둘은 안그랬다면 말도 붙이기 어려울 만큼 예쁜 아가씨로 자랄 것이다. 목욕할 때에는 다리 사이와 겨드랑이를 깨끗이 씻거라. 치질과 냄새로 고생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식당에 가서 맛있는 식사를 하거든 주방장에게 간단한 메모로 칭찬을 전해라. 주방장은 자기 직업을 행복해할 것이고 너는 항상 좋은 음식을 먹게 될 것이다. 여자아이들에게 짓궂게 하지 말거라. 신사는 어린 여자나 나이든 여자나 다 좋아한단다. 양치질을 거르면 안된다. 하지만 빡빡 닦지 말거라. 평생 즐거움의 반은 먹는 것에 있단다.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부끄러워하.. 2020. 7. 20.
인생에 필요한 12명의 친구 ◆ 믿고 의논할 수 있는 든든한 선배 현대인들에게는 선택의 기회가 너무 많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직장을 그만 둔다든가 옮긴다든가. 이렇게 정답이 없는 질문들과 부딪쳤을 때 도움이 되는 것은 나보다 먼저 이런 선택들과 맞닥뜨렸고, 어떤쪽으로든 결정을 했던 선배들의 경험이다. 가보지 않은 길에 들어섰을 때 앞서 그 길을 지나친 사람들이 전해주는 충고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 그래서 생각이 깊되 머뭇거리지 말고, 결단력 있게 충고를 해줄 수 있는 든든한 선배를 반드시 알아두어야 한다. ◆ 무엇을 하자 해도 믿고 따라오는 후배 윗사람에게 사랑받기는 쉬워도 아랫사람에게 인정받기란 대단히 어렵다. 학창시절 경험만으로도 그렇다. 싹싹하게 일 잘하고, 가끔 귀여움도 떨면 `내리사랑.. 2020.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