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생 한 스웨덴에서 최근 신규 감염자가 급속히 줄어들고있다. 일시 1000 명 선이었던 1 일 신규 감염자는 최근 200 명 이하로 떨어졌다. 스웨덴은 다른 유럽 국가들과 다른 느슨한 방역 지침에서는 이른바 ' 집단 면역 '을 시도한다는 평가를받은 곳이다. 하지만 감염자가 급증하고 사망자가 속출 큰 후유증을 앓고 있었다. 그런데 스페인이나 프랑스 등을 중심으로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 재 확산 우려가 나오고있는 상황에서 의외로 스웨덴 성과를 보였다. 국제 통계 사이트 월드 오 미터에 따르면, 스웨덴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감염자는 6 월 셋째 주 1080 명에서 8 월 둘째 주에는 198 명으로 80 % 이상 급감했다. 이러한 현상을 놓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있다. 먼저 집단 면역 효과가 이제 와서 일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분석된다. 스웨덴 공중 보건국 역학 전문가 안데르스 텐네루씨는 "최근 신규 감염자가 급속히 감소했다고 스웨덴 각지에서 면역이 늘어난 것은 관련성이있다"고 주장했다. 스웨덴 공중 보건국은 특히 스톡홀름의 경우 집단 면역 수준에 근사하고있는 것으로 추정하고있다. 유럽의 방역 대책에 대해 다양한 분석 기사를 써 온 영국의 로스 클라크 기자는 9 일, 더 텔레그래프에 쓴 기사에서 같은 입장에 섰다. 클라크 기자는 "다른 유럽 국가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제 2 파의 조짐이 나타날 때 스웨덴에서는 감염자가 급감했다. 결국 봉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장기적인 해결책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집단 면역 정책을 그만 일부 봉쇄로 돌아선 것이 감염자를 줄인 요인이라는 정반대의 의견도 나오고있다. 스웨덴은 여름 방학 시즌 인 6 월 말부터 방역 대책을 강화하고 있으며, 최근 감염자 감소도 이러한 새로운 방역 대책의 효과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8 일 "스웨덴은 더 이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주목하는 나라가 아니다"라는 기사에서 최근 스웨덴은 예전처럼 느슨한 방역을하지 않은 고 소개했다. 오히려 유럽에서는 프랑스와 오스트리아, 노르웨이보다 방역 규제가 강한한다. 바이러스 학자 인 리나 에인홍 씨는 이런 점을 들어 감염자 감소가 집단 면역에 관계없이 "스웨덴 항체 검사 결과도 집단 면역 수준과는 거리가있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스웨덴 마스크를 의무화하고 감염자와 접촉 한 모든 사람을 찾고 격리하는 등 국제적인 흐름에 따라야한다고 강조했다. 세계 보건기구 ( WHO )는 7 월 29 일에 집단 면역 대응에 강하게 반대를 표명하고있다. WHO는 긴급 대응 책임자 마이크 라이언 씨는 "항체 보유율이 높아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 뿐이면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고 병원 업무가 마비 될 것"이라고 위험성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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